“최악의 해킹 여파”...SK텔레콤, 점유율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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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이 올해 5월 기준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월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 및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가입자 수는 2249만9042명이었다.
4월 해킹 사태 이후 SK텔레콤이 가입자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한 지난 14일까지 이탈한 고객은 모두 83만5214명이다.
결과적으로 SK텔레콤의 가입자 이탈이 고스란히 경쟁사들의 가입자 증가로 이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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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이 올해 5월 기준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다. 최악의 해킹 사태 여파로 가입자가 대거 이탈한 데 따른 것이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월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 및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가입자 수는 2249만9042명이었다.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39.29%를 차지했다.
이는 4월 가입자 수 2292만4260명(40.08%)에서 0.79%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SK텔레콤이 점유율 40%대를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월 해킹 사태 이후 SK텔레콤이 가입자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한 지난 14일까지 이탈한 고객은 모두 83만5214명이다. 전체 가입자는 60만1376명 순감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1361만780명(23.77%), 1113만1466명(19.45%)을 기록했다. 1341만3968명(23.45%)과 199만2877명이던(19.22%) 4월 대비 각각 0.32%포인트, 0.23%포인트 증가했다.
결과적으로 SK텔레콤의 가입자 이탈이 고스란히 경쟁사들의 가입자 증가로 이어진 셈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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