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붉은 래커로 '사우디' 낙서…긴급 복구 완료

김나연 2025. 7. 19.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이 어제(18일) 늦은 밤 낙서로 훼손됐던 청와대 영빈문을 긴급 복구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문체부와 재단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 대책반과 전문 업체를 투입해 약 2시간에 걸친 작업으로 오늘 오전 1시 30분쯤 영빈문 1차 세척 및 도색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찰은 어제(18일) 오후 9시 반쯤 영빈문에 붉은색 래커로 '사우디'라고 적은 혐의(재물손괴)로 4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체부·청와대재단, 사건 직후 세척·도색 작업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이 어제(18일) 늦은 밤 낙서로 훼손됐던 청와대 영빈문을 긴급 복구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사우디' 낙서가 래커로 칠해진 청와대 출입문 / 사진=연합뉴스


문체부와 재단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 대책반과 전문 업체를 투입해 약 2시간에 걸친 작업으로 오늘 오전 1시 30분쯤 영빈문 1차 세척 및 도색을 마무리했습니다.

모레(21일)까지 추가 작업을 진행해 훼손된 부분을 완전하게 복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어제(18일) 오후 9시 반쯤 영빈문에 붉은색 래커로 '사우디'라고 적은 혐의(재물손괴)로 4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만나게 해달라"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재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순찰과 감시를 강화하고, 경찰과 협의해 청와대에 대한 시설보호 요청으로 청와대 외곽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나연 디지털뉴스 기자 kim.nayeon@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