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 과자도 제철 따져 먹는다?"···여름에 매출 17% 오른 '이 과자'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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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제철 햇감자를 활용한 감자칩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과자에도 제철이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신선한 햇감자를 활용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바로 수확한 햇감자를 썰어 튀긴 생감자칩은 바삭한 식감과 감자 본연의 단맛이 살아 있는 제철 식품"이라며 "감자칩에도 계절성이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제철 감자칩을 찾는 수요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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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제철 햇감자를 활용한 감자칩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과자에도 제철이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신선한 햇감자를 활용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오리온은 '포카칩 햇감자 3MIX 버터감자맛'과 '포카칩 햇감자 3MIX 매콤치즈감자맛' 등 2종을 이달 15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5월부터 10월까지 수확되는 국산 햇감자를 활용해 만들었다.
햇감자는 수분이 풍부하고 조직이 단단해 얇게 썰어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다. 전분이 안정된 상태여서 튀겼을 때 바삭한 식감을 잘 구현할 수 있고 당도도 높아 고소한 풍미와 단맛이 살아난다.
오리온 관계자는 "바로 수확한 햇감자를 썰어 튀긴 생감자칩은 바삭한 식감과 감자 본연의 단맛이 살아 있는 제철 식품"이라며 "감자칩에도 계절성이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제철 감자칩을 찾는 수요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농심도 지난달부터 수확한 국산 햇수미감자를 사용해 '수미칩'을 생산 중이다.
제철 감자칩은 실제 판매 실적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인다.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감자칩 판매액은 2042억원으로, 상반기(2040억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2023년에도 하반기(1916억원) 판매액이 상반기(1713억원)를 웃돌았다. 특히 지난해 8월 포카칩 매출은 연평균 대비 17%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업계는 이러한 인기에 대해 햇감자 시즌에만 맛볼 수 있다는 점이 MZ세대의 '한정판 욕구'를 자극한 결과로 보고 있다. 제조사가 의도적으로 수량을 제한한 ‘가짜 한정판’이 아니라, 감자 수확철에 따라 자연스럽게 공급이 제한되는 구조여서 오히려 희소성이 더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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