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 여전히 불안정”.. 여수발 항공편 결항, 남부 노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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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하늘길은 평온하지 않습니다.
전국 항공망에 걸친 '연쇄 지연'과 '국지적인 결항'이 주말 내내 이어질 조짐입니다.
19일 한국공항공사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19일 오전 여수공항에서 김포와 제주를 향한 항공편 2편이 결항했습니다.
광주, 울산, 김해, 여수, 군산 등 남부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결항이 집중되면서, 제주를 기점으로 한 전국 항공편 운항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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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하늘길은 평온하지 않습니다.
전국 항공망에 걸친 ‘연쇄 지연’과 ‘국지적인 결항’이 주말 내내 이어질 조짐입니다.
■ 오전 8시 기준 여수공항 결항.. 남부 노선 ‘주요 기상특보’
19일 한국공항공사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19일 오전 여수공항에서 김포와 제주를 향한 항공편 2편이 결항했습니다.
이외에도 김포·부산·청주·대구 등지로 향하는 일부 항공편은 지연 운항이 발생하며, 공항 내 혼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 기준, 여수공항엔 ‘뇌우’ 특보가 발효 중이며, 인천과 김포, 무안과 원주 공항 등이 뇌우 영향권에 있습니다.
■ 전날 제주공항 39편 결항.. 연쇄 파급 현실화
전날(18일) 밤 9시 30분 기준, 제주공항에서는 출발 21편·도착 18편 등 총 39편이 결항됐습니다.
광주, 울산, 김해, 여수, 군산 등 남부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결항이 집중되면서, 제주를 기점으로 한 전국 항공편 운항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 주말까지 이어지는 ‘비정상 운항’.. 국적사 경고
항공사에선 전날 “국내선 일부 노선에서 결항 및 지연이 예상된다”고 안내하고, 이용객들에게 실시간 운항정보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부산 김해공항, 울산, 대구, 광주, 청주, 여수·순천, 진주 사천공항 등 남부 7개 공항이 직접적 영향권에 주말(19일) 오후까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들 공항은 모두 제주 노선과 직결돼 있어 연쇄 차질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19일까지 전국적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연안 여객선은 현재까지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항공사와 공항공사는 항공편 운항 여부를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에게는 공항 이동 전 운항 일정 확인과 사전 알림 등록을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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