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압도한 여자 농구…33점 차 대승으로 4년 만에 아시아컵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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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가 4년 만에 아시아컵 4강에 진출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18일 중국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 진출전에서 필리핀을 104-71, 33점 차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2021년 대회 4위 이후 4년 만에 다시 4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를 통해 A, B조 1위가 4강에 직행하고, 조 2, 3위가 4강 진출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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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가 4년 만에 아시아컵 4강에 진출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18일 중국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 진출전에서 필리핀을 104-71, 33점 차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2021년 대회 4위 이후 4년 만에 다시 4강에 올랐다. 2023년 대회에서는 5위로 밀렸다.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를 통해 A, B조 1위가 4강에 직행하고, 조 2, 3위가 4강 진출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A조에서 2승1패를 기록,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B조 3위 필리핀과 4강 티켓을 놓고 다퉜고, 압도적 승리와 함께 4강으로 향했다.
4강 상대는 B조를 2위로 통과한 호주다.
한국은 이해란이 24점을 올렸고, 강유림이 3점슛 6개와 함께 21점을 기록했다. 박지현이 15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박지수가 14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박수호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모두 잘 뛰어준 것을 칭찬하고 싶다"면서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호주는 높이와 힘이 아주 강한 팀이고,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더 다듬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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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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