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6이닝 8탈삼진 무실점→후반기 첫승...한화, KT 꺽고 7연승 질주

금윤호 기자 2025. 7. 1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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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에이스' 코디 폰세의 무실점 완벽투와 주장 채은성의 맹타에 힘입어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화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5-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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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

(MHN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에이스' 코디 폰세의 무실점 완벽투와 주장 채은성의 맹타에 힘입어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화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5-0으로 꺾었다.

전반기 막판 6연승을 거뒀던 한화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겨 7연승을 질주, 52승 2무 33패로 2위 LG와 4.5경기 차를 유지하며 단독 선두를 굳혔다.

연승을 마감한 5위 KT는 45승 3무 42패로 6윌 SSG 랜더스와 간격이 0.5경기 차로 좁혀졌다.

한화 채은성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고 있는 폰세는 이날 6이닝 2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무패를 이어가며 선발 12연승을 기록했다.

개막 이후 선발 12연승 기록은 2003년 현대 유니콘스, 2017년 KIA 타이거즈 헥터 노에시(이상 14연승), 2018년 두산 베어스 세스 후랭코프(13연승), 2023년 KT 윌리엄 쿠에바스(12연승)에 이어 폰세가 KBO 역대 5번째다.

폰세의 호투와 함께 타선에서는 주장 채은성이 5회초 쐐기를 박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화끈한 타격감을 선보이면서 완승을 이끌었다.

반면 KT 선발투수 오원석은 5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3볼넷 5실점(3자책)으로 흔들리면서 시즌 4패째(10승)를 당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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