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리비안 6%, 루시드 제외 전기차 일제 랠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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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기술주가 비교적 선전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루시드를 제외하고 일제히 랠리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3.21%, 리비안은 6.20% 각각 급등했다.
일단 테슬라는 3.21% 급등한 329.65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리비안은 6%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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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기술주가 비교적 선전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루시드를 제외하고 일제히 랠리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3.21%, 리비안은 6.20% 각각 급등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2.56%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3.21% 급등한 329.65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620억달러로 늘었다.
사실 이날 테슬라는 악재투성이였다. 그럼에도 상승한 것은 다음 주(2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저가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 상무부는 전일 중국으로부터의 특정 흑연 수입품이 시장 가치 이하로 판매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이번 관세는 기존 관세에 추가된 것으로, 이에 따라 일부 흑연 제품에 대한 총 관세는 160%까지 인상됐다.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구성 요소로,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중국은 2024년 전 세계 생산량의 약 75%를 차지하며 흑연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최근 테슬라의 간부들이 잇달아 회사를 떠나자 자동차 판매 경험이 없는 인사를 판매 담당 간부로 임명한 소식도 악재였다.
그러나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테슬라는 3%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리비안도 6.20% 급등한 13.7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리비안은 이날 남동부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애틀랜타에 직원 500명 규모의 판매 거점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판매 거점은 2025년 말에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되며, 이 거점은 새롭게 건설 중인 조지아 공장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이번 조치는 더 저렴한 차세대 R2 및 R3 차량 출시를 앞두고 나왔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리비안은 6%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2.56% 하락한 3.0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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