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걱정 가득 전한 이무송 근황 “살 너무 빠져 몰라볼 정도”

19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가수 노사연 마지막화 (송승환이 35년 만에 사과를 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11일 처음 공개된 이 영상에는 가수 노사연이 배우 송승환과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나눈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면서 노사연은 이무송의 근황에 대해 “지금 살을 진짜 많이 뺐다. 몰라볼 거다 아마. 십몇 킬로가 빠졌다. 건강 때문에 일부러 걷고 관리하면서 뺀 거다. 배도 하나도 없다”고 전했다.
“건강 생각해야 한다”는 송승환의 맞장구에 노사연은 “너무 살 빼는 것 같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 출연한 노사연은 MC 이경규와 함께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경규는 노사연을 향해 “한동안 방송에서 졸혼 한다고 많이 싸웠다고 하던데”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에 노사연은 “이무송 씨가 ‘졸혼 하자’는 말을 그때 처음 했다. 난 정말 충격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할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내 얼굴이 리얼하게 ‘뭐~?’라는 표정이 나온 거다. 어쩌면 우리 남편 입에서 그게 나올 수가 있을까? 당시 ‘정말 원하냐. 그럼 여기가 마지막이다’라고 말하며 상황이 심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무송은 이어 “내가 작업실이 있으면 당신도 편할 것”이라고 차분히 이야기했고, 노사연은 “서로 좀 거리를 두고 각자의 색깔을 존중해주자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그래서 황혼의 선배들이 하는...”이라고 말끝을 흐리는 이무송에게 노사연은 “졸혼? 진짜 그걸 원해?”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노사연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돌고 돌아가는 길’로 금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님 그림자’, ‘만남’, ‘바램’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중가수로 자리매김했다. 1994년 이무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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