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당대회 8월22일로 확정…본격 뛰는 당권 후보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다음달 22일로 확정하면서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됐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국회에서 회의를 연 뒤 내달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전당대회 날짜가 확정됨에 따라 유력 당권주자들의 움직임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경태 의원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전당대회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철수·조경태 출마선언…지역 민심 투어
김문수 지역 순회 행보…나경원·장동혁·한동훈도 출마 가능성
![[고양=뉴시스] 고승민 기자 =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한동훈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03. 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is/20250719060153038ltyq.jpg)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다음달 22일로 확정하면서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됐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국회에서 회의를 연 뒤 내달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전당대회룰은 기존처럼 당원투표 80%, 국민여론조사 20%다.
전당대회 날짜가 확정됨에 따라 유력 당권주자들의 움직임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당권주자는 조경태·안철수 의원과 양향자·장성민 전 의원 등이다.
조 의원과 안 의원은 연일 '당의 쇄신'을 강조하며 지지세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전당대회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오는 22일 현충원을 시작으로 대전시당, 성심당 등을 돌며 충청 민심투어를 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지난달 대구와 부산을 돌았으나 혁신위원장 내정과 사퇴문제로 일정을 중단했었다.
김문수 전 대선후보는 최근 지역 순회 행보를 강화하며 세 확장에 나섰다. 김 전 후보는 지난 11일 보수텃밭인 대구에서 청년 간담회를 열었고, 15일에는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과 오찬을 했다. 앞서 경기 지역 당협위원장들과도 접촉하며 조직 기반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16일에도 대구를 찾아 강연과 지방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했다.
장동혁 의원도 출마를 준비 중이다. 당 안팎에서는 일부 구주류 의원들이 장 의원을 밀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장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 극우성향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참석해 논란이 일자,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스스로 거취를 밝히라"고 공개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과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도 관심사다. 나 전 의원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출마 가능성은 열어둔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는 출마를 고심 중이지만 출마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상황을 주시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한계 한 인사는 "출마 가능성과 불출마 가능성이 모두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당 대표는 대선 패배 이후 침체된 당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계파 갈등을 조정해 통합을 이끌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 준비도 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주사이모, 돌연 글 수정…"'허위 제보자들' 사과는 해야지?"
-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사과문 쓴 날…母 '장어집 법인' 강남 전출
- 현주엽 17세 子, '정신과 폐쇄병동'만 3번 입원…"새장 같았다"
- KCM, 미모의 9세 연하 아내 첫 공개 "민지 닮은 꼴"
- 상간녀 남편과 위로 나누다 연인으로…'맞바람' 부부의 결말
- 황신혜 "딸, 내 이혼 기사로 알아…죽을 만큼 힘들어해"
- '비출혈 활동중단' 차주영 "이목 집중 어려워…졸도할 듯"
- 차은우 '군악대 재보직 검토' 민원…200억 탈세 의혹 여파
- "뉴진스 탬퍼링? 멤버 1人 가족의 사기극…민희진, 충격에 실신도"(종합2보)
- 어쿠스틱콜라보 모수진, 27세로 사망…"사인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