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EU에 최소 15% 관세 추진, 나스닥 제외 일제 하락(상보)

박형기 기자 2025. 7. 19.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호한 거시 경제 지표 발표로 상승 출발했던 미국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이 EU에 대한 관세를 최소 15% 부과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나스닥이 소폭(0.05%)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 했다.

이같은 호재로 상승 출발했던 미국증시는 트럼프가 EU에 대한 관세를 최소 15% 부과할 것이라고 알려진 이후 하락, 반전했다.

EU는 트럼프가 EU에 3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8월 1일 마감 시한을 앞두고 미국과 무역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또 사상 최고치 경신
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양호한 거시 경제 지표 발표로 상승 출발했던 미국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이 EU에 대한 관세를 최소 15% 부과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나스닥이 소폭(0.05%)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 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32%, S&P500은 0.01%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나스닥은 0.05% 상승했다. 이로써 나스닥은 전일에 이어 오늘도 마감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미시간 대학의 7월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 심리는 6월 대비 1.8% 상승한 61.8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하며,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소비자들이 트럼프 관세에도 소비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인플레이션 기대치도 6월 5%에서 4.4%로 하락했다.

이같은 호재로 상승 출발했던 미국증시는 트럼프가 EU에 대한 관세를 최소 15% 부과할 것이라고 알려진 이후 하락, 반전했다.

트럼프는 EU에 최소 15%에서 20% 사이의 관세를 요구하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는 무역 협상에 참석한 3명의 관계자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EU는 트럼프가 EU에 3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8월 1일 마감 시한을 앞두고 미국과 무역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진 직후 미국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그러나 나스닥은 막판 랠리해 상승, 마감했다.

종목별로 전기차는 테슬라가 3.21% 상승했으나 루시드가 2.56%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반도체주는 엔비디아가 0.34%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반도체지수도 0.09% 하락, 마감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전일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투자자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 5.10%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