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이럴 수가”···화학 교사가 7500명분 마약 제조해 난리 난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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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화학·과학 교사 2명이 신종 마약 '메페트론' 780g을 제조한 혐의로 체포돼 전문지식을 악용한 마약 제조 범죄가 국제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미국에서는 2019년 주립대 화학교수들이 대학 내 필로폰 제조로 체포됐고, 국내에서도 2016년 화학 전공 대학원생이 연구실에서 필로폰 13g을 제조해 구속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화학 지식 보유자들의 마약 제조 진입장벽이 낮아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기관 화학물질 관리체계 점검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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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화학·과학 교사 2명이 신종 마약 '메페트론' 780g을 제조한 혐의로 체포돼 전문지식을 악용한 마약 제조 범죄가 국제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9일(현지시간) 인디아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마약단속국(NCB)은 라자스탄주에서 활동한 사립학교 화학교사(35)와 공립학교 과학교사(25)를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압수된 마약량은 7500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규모로, 당국은 아세톤·벤젠 등 전구체 화학물질과 실험장비도 함께 적발했다. 메페트론은 메스암페타민 대체재로 '좀비 마약'으로 불리며, 투약자가 극도로 공격적 행동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두 용의자는 15년 지기로 "빚 상환 목적"이라고 진술했으며, 당국은 유통망 추적에 나섰다.
교육계 출신 마약 제조 사건이 각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2019년 주립대 화학교수들이 대학 내 필로폰 제조로 체포됐고, 국내에서도 2016년 화학 전공 대학원생이 연구실에서 필로폰 13g을 제조해 구속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화학 지식 보유자들의 마약 제조 진입장벽이 낮아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기관 화학물질 관리체계 점검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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