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서울 다시 ‘호우경보’…이시각 목감천

진선민 2025. 7. 19.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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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도 밤사이 다시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대부분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하천 물이 불어나면서 홍수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서울 목감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진선민 기자!

하천 물이 많이 불어났을 것 같은데, 현재 그곳 상황이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저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목감천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은 오늘 새벽 한때 시간당 5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홍수주의보 기준 수위인 3미터를 훨씬 넘어선 상탭니다.

지금은 빗줄기가 약해졌다 굵어지길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까지 다소 소강상태였던 빗줄기는 자정을 넘어 다시 거세졌는데요.

현재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모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 시내 곳곳에 시간당 3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서울 전체 하천엔 보행자 출입이 통제됐는데요.

이 밖에 수도권에서도 인천과 경기 시흥, 화성, 안산, 광명 등 서부권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50mm이상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간밤에 인천 옹진군에서는 시간당 9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행정안전부와 수도권 각 자치단체들은 안전 문자를 통해 하천 주변과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출입을 금지하고 저지대 침수 위험 시 즉시 대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목감천에서 KBS 뉴스 진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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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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