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0억' 역사상 최고의 '미친 이적' 또 노린다...'레알 재계약 난항' 비니시우스, 사우디행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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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또 다시 떠올랐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당사자들이 비니시우스 영입을 위해 세계 최고 규모의 이적료 제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니시우스는 공개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남고 싶다고 말하면서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계약을 이뤄지지 않았고 양측은 완전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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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또 다시 떠올랐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당사자들이 비니시우스 영입을 위해 세계 최고 규모의 이적료 제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니시우스는 공개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남고 싶다고 말하면서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계약을 이뤄지지 않았고 양측은 완전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는 브라질과 레알의 핵심 자원이다. 지난 2018년 브라질의 플라멩구에서 4500만 유로(약 675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에 합류했다. 그는 레알에서 라리가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회 등을 이끌며 핵심 자원으로서 활약했다. 지난 2023-24시즌에는 24골 11도움을 기록하고 발롱도르 수상에도 가까웠었다.
지난해 여름부터 사우디가 꾸준히 비니시우스를 노렸다. 사우디 국부 펀드(PIF)는 알 아흘리, 알 이티하드, 알 힐랄, 알 나스르 등 사우디를 대표하는 4대 구단의 자본 75%를 가지고 있다. 사우디는 2034년 월드컵 개최를 준비하면서 대회 홍보의 일환으로 비니시우스를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비니시우스가 레알과 재계약 협상을 지속하는 듯했지만, 여름 이적시장 기간이 시작된 후에도 별다른 소식이 없다. 이에 사우디 측은 다시 한 번 비니시우스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매체는 “비니시우스를 사우디로 영입하기 위한 논의는 1년 넘게 비공식적으로 이어져 왔으며, 사우디 고위 임원진은 언제 움직일지 타이밍을 조율해왔다. 사우디는 향후 3년 안에 그를 영입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인내심 있는 접근을 유지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적료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매체는 “사우디 측은 이미 약 3억 5천만 유로(약 5,660억 원) 규모의 이적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2017년 파리 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할 때 기록한 2억 파운드(약 3,730억 원)를 넘어서는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 비니시우스는 사우디로부터 5년간 보너스 포함 약 10억 유로(약 1조 6180억 원)에 달하는 비공식 형태의 제안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토크 스포츠'는 비니시우스를 노리는 클럽은 알 아흘리로 전해졌으며, 2027-28시즌까지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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