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시간당 100㎜ 육박' 물 폭탄...수도권 확대

김철희 2025. 7. 19.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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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서해 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수도권 지역에 유입되면서 인천과 경기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인천 영흥도에는 한때 시간당 100㎜에 육박하는 극한 호우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김철희 기자, 수도권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요.

[기자]

YTN 재난보도시스템, 이다스를 통해서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새벽 2시부터 호우경보가 발효됐던 경기 안산시 모습입니다.

지금은 비가 다소 잦아들었는데 도로 곳곳에도 비가 고여 물웅덩이가 보입니다.

다음은 시흥시입니다.

차들이 물을 가르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기 양평군인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현장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앵커]

다른 지역 소식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자]

이처럼 강한 비가 내리면서 서울 구로구에도 새벽 3시부터 호우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발송 지역은 구로구 가리봉동과금천구 가산동입니다.

서울에 호우 긴급 재난문자가 내려진 건 지난 6월 이후 올여름 들어 처음입니다.

자정 이후에는 인천 옹진군에서 시간당 100mm에 육박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며 역시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일부 지역에서도 시간당 5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있는 만큼 피해 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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