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이스라엘이 휴전·인질 석방 막았다"...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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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을 막았다고 비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 무장조직 알카삼여단의 아부 오베이다 대변인은 현지 시간 18일 영상 성명에서 "모든 인질을 한꺼번에 돌려보내는 포괄적 합의를 계속 제안했지만 이스라엘이 거부했다"며 재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진행 중인 협상에서 휴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앞으로 임시 휴전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스라엘을 거듭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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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을 막았다고 비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 무장조직 알카삼여단의 아부 오베이다 대변인은 현지 시간 18일 영상 성명에서 "모든 인질을 한꺼번에 돌려보내는 포괄적 합의를 계속 제안했지만 이스라엘이 거부했다"며 재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진행 중인 협상에서 휴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앞으로 임시 휴전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스라엘을 거듭 비난했습니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은 지난 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미국과 카타르, 이집트의 중재로 간접 휴전 협상을 하고 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예루살렘 라틴 총대주교인 피에르바티스타 피차발라 추기경과 그리스 정교회 예루살렘 총대주교 테오필로스 3세 등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은 이례적으로 가자지구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전날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3명이 숨지고 신부를 포함해 10명이 다친 가자지구 유일의 가톨릭교회, 성가족성당을 찾아 위문했습니다.
피차발라 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최대한 가까워지고 모두를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자지구에서는 이날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35명이 숨지는 등 곳곳에서 사상자가 나왔다고 알자지라방송이 전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전날 오후 일일 보고서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94명이 숨지고 36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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