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손이 거기로 들어가?" 기안84 옥상 샤워에 조이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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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옥상에서 찬물을 틀고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구석구석 씻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기안84는 하얀 옷을 모아 손으로 빨래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빨래를 마친 기안84는 상의를 탈의한 채 옥상에 있는 호스로 찬물 샤워를 즐겼다.
이때 기안84는 시원하게 샤워를 즐기며 갑자기 손을 바지 뒤에 넣어 구석구석 씻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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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옥상에서 찬물을 틀고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구석구석 씻는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05화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하얀 옷을 모아 손으로 빨래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옷을 옥상에 널어두며 땀에 젖은 겉옷까지 벗어서 빨았다.
빨래를 마친 기안84는 상의를 탈의한 채 옥상에 있는 호스로 찬물 샤워를 즐겼다.
기안84는 "무더운 날 물 호스가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그래서 요즘 워터밤이 잘 되는 것 같다. 혼술하듯이 혼자 워터밤 하니까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때 기안84는 시원하게 샤워를 즐기며 갑자기 손을 바지 뒤에 넣어 구석구석 씻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보다가 당황한 임우일은 "본인이 본인 대장 내시경을 하시네"라며 놀렸고 레드벨벳의 조이는 두 손으로 눈을 가리며 "꺅"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기안84는 "몸의 구조가 그렇게 돼 있다. 사이사이 닦는 치실 같은 거다. 손의 위대함이다"라고 해명했다.
기안84의 인터뷰를 들은 전현무는 "네 엉덩이 두쪽이 이냐"라며 놀렸고 임우일은 "그렇게 얘기하니까 깨끗해 보인다. 치실을 온몸 구석구석에 쓰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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