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ention!] 말없는 풍경, 출렁이는 감각

2025. 7. 1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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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말없는 풍경, 출렁이는 감각
다큐멘터리 영상설치 작가 유지수의 개인전. 공해병 지역민들의 삶을 추적한 ‘온산: 오래된 미래’, 성남의 발원지였으나 곧 재개발로 사라질 태평동 골목을 다독이는 ‘그곳이 멀지 않다’ 연작을 볼 수 있다.

기간 7월 27일까지 장소 피어 컨템포러리


발레
백조의 호수
예술의전당과 유니버설발레단이 공동기획으로 선보이는 고전 발레의 정수. 세계적인 발레리노 다닐 심킨이 국내 전막발레 첫선을 보인다. 이현준·강미선·이동탁·홍향기 등 스타 무용수들이 총출동한다.

기간 7월 19~27일 장소 예술의전당


전시
‘내 관에 넣어 줘’
최윤영 등 회화·조각·영상·공예 등 작업 매체가 제각각인 16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죽음’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골판지 상자 안에 팝콘을 넣거나 낚싯줄을 엮어 구름 형상을 만들어낸 작가도 있다.

기간 7월 19일~8월 2일 장소 스페이스세컨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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