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역전승, 대구는 '대역전패'... 최하위 탈출 경쟁 '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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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자리를 벗어나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수원FC와 대구FC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수원FC는 홈에서 광주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반면, 김천 상무와 격돌한 대구는 2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패배했다.
만약 이날 대구가 승리하고, 수원FC가 졌다면 리그 최하위가 바뀔 수도 있었다.
그러나 수원FC는 마지막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역전승을 일군 반면, 대구는 2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패배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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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두 달 만이자 7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휴식기 동안 에이스 안데르손이 FC서울로 떠나는 대신 윌리안과 김경민, 안드리고 등 6명을 품은 수원FC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3명의 이적생이 이름을 올렸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수원FC는 후반 32분 아사니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실점하며 궁지에 몰렸다. 그러나 수원FC는 후반 39분 서재민의 크로스를 받은 '이적생' 윌리안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하프 발리 슈팅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정규시간 종료 1분 전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또 다른 이적생' 안드리고의 크로스가 김경민 골키퍼 손에 맞고 굴절돼 빨려 들어가는 행운의 자책골이 터져 승부를 뒤집었다.
최근 3연패 포함 6경기 무승(2무 4패)의 늪에 빠져 있던 수원FC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를 바꾸고 승점 19(4승 7무 10패)를 기록했다.

대구는 전반 18분 세징야와 21분 김주공의 연속골로 2골 차 리드를 잡으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그러나 전반 35분 박상혁, 후반 8분 김강산에게 연속골을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하더니, 후반 추가시간 원기종에게 통한의 헤더 역전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이로써 대구는 최근 11경기 연속 무승(4무 7패)의 늪에 빠졌다. 소방수 김병수 감독 부임 이후 성적은 3무 3패다. 승점은 14(3승 5무 14패)에 그쳐 여전히 최하위에 머무르게 됐다.
만약 이날 대구가 승리하고, 수원FC가 졌다면 리그 최하위가 바뀔 수도 있었다. 그러나 수원FC는 마지막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역전승을 일군 반면, 대구는 2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패배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두 팀의 격차도 2점에서 5점 차로 벌어졌다. 대구는 지난 5월 18일 최하위 추락 이후 두 달째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K리그2 최하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없이 다이렉트 강등된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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