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아시아컵]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팀에 보탬이 되는 날이 오겠지? 라고 생각해…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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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림의 말이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4위)은 18일 중국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아시아컵 4강 진출 결정전 필리핀(FIBA 랭킹 44위)과 경기서 104-71로 완승,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별히 오늘(18일) 슛 감각이 좋았다기보다는 아시아컵이 열리는 중국에 와서 항상 괜찮았다. 소집 이후 대표팀에서 연습하면서 점점 올라왔던 것 같다"라는 게 강유림의 설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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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강유림의 말이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4위)은 18일 중국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아시아컵 4강 진출 결정전 필리핀(FIBA 랭킹 44위)과 경기서 104-71로 완승,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승리를 이끈 이 중 한 명은 강유림이었다. 선발로 나서 21분 26초를 뛰며 3점슛 무려 6개를 몰아치며 21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이해란(24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의 활약도 더해진 한국은 무난히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강유림은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수비, 리바운드 등 기본적인 것에 집중해서 잘 하려 했다. 패스를 주고 서있지 않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하고자 했던 게 잘 되었던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언급했듯 대단한 슈팅력을 자랑한 강유림이다. 특히 1쿼터에만 4개의 3점슛을 적중시키며 분위기를 잡는 데 일조했다.
"특별히 오늘(18일) 슛 감각이 좋았다기보다는 아시아컵이 열리는 중국에 와서 항상 괜찮았다. 소집 이후 대표팀에서 연습하면서 점점 올라왔던 것 같다"라는 게 강유림의 설명이었다.
그러면서 "일단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시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 주문하시는 걸 최대한 이행하려고 노력 중이다.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팀에 보탬이 되는 날이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했는데 이렇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박수호 감독은 강유림에게 어떤 역할을 바랄까.
강유림은 "슛을 던지기 위해 트랜지션 상황에 코너까지 빨리 뛰는 것, 그리고 찬스가 나면 주저하지 말고 자신 있게 던질 것을 주문하신다. 내가 가진 슈터로서의 장점을 잘 살려주시려고 하는 것 같다. 주문 하신 부분 이행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4강전 상대는 강호 호주(FIBA 랭킹 2위)다. 강유림은 "이번 경기처럼 쉽게 풀리진 않겠지만, 팀원들과 같이 열심히 뛰며 최선을 다해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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