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초연 20주년 맞아 경기아트센터 무대에

김동성 2025. 7. 18.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올해 국내 초연 2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영국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인간 내면에 공존하는 선과 악의 본성을 섬세하고 극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성도 높은 넘버와 강렬한 무대, 25~27일 4회 공연
문화 소외계층에 1만 원 티켓…관람 문턱 낮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올해 국내 초연 2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영국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인간 내면에 공존하는 선과 악의 본성을 섬세하고 극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2004년 국내 초연 이후 매 시즌 매진을 기록하며 뮤지컬 팬들의 대표 인생작으로 자리잡았다.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컨프론테이션(Confrontation)', '파사드(Facade)', '어 뉴 라이프(A New Life)' 등 완성도 높은 넘버와 강렬한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해왔다.

지킬과 하이드 1인 2역에는 신성록과 최재림이 번갈아 무대에 서며, 루시 역은 윤공주·아이비·린아, 엠마 역은 최수진·손지수·이지혜가 캐스팅돼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무대를 꾸민다.

경기아트센터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석'을 마련해, 경기도 거주 70세 이상 노인, 등록장애인, 다자녀가정, 임산부 등에게 일부 좌석을 1만원에 제공한다. 보다 많은 도민이 뮤지컬을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26일 오후 2·7시, 27일 오후 2시 등 총 4회 진행된다.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NOL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