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명문대 교수, 그리스에서 피살 ...전처 등 5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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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그리스 아테네에서 발생한 미국 명문대인 UC버클리 교수 피살 사건과 관련해 전처를 포함해 용의자 5명이 체포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폴란드 출신의 프세미스와프 예지오르스키(43) UC 버클리 교수는 지난 4일 아테네 근교에서 이혼한 전처의 집으로 어린 두 자녀를 만나러 가던 중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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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그리스 아테네에서 발생한 미국 명문대인 UC버클리 교수 피살 사건과 관련해 전처를 포함해 용의자 5명이 체포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폴란드 출신의 프세미스와프 예지오르스키(43) UC 버클리 교수는 지난 4일 아테네 근교에서 이혼한 전처의 집으로 어린 두 자녀를 만나러 가던 중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당국은 그리스 국적의 전처를 살인 교사 혐의로, 전처의 남자친구인 35살 그리스 남성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또 알바니아 국적자 2명과 불가리아 국적자 1명 등 전처의 남자친구를 사건 현장까지 데려다주고 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공범 3명도 붙잡았습니다.
현지 일간지 토비마는 예지오르스키 교수가 자녀 양육권과 면접 교섭권을 둘러싼 전처와의 법적 분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전처가 사는 그리스를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 5명은 아테네 법원에 출두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재판부는 21일까지 변론 준비 기간을 줬습니다.
전처의 변호인은 "처음부터 의뢰인은 일관되게 무죄를 주장해 왔다"며 "증거도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지오르스키 교수는 지난 13년간 UC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에 재직하며 계량 마케팅, 산업 조직론, 디지털 시장 경제학을 가르쳤습니다.
학교 측은 예지오르스키 교수를 "열정적인 교육자이자 선도적인 마케팅 학자"라며 추모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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