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기침체확률 전문가전망 45%→33% ‘감소’···연초보단 여전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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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미국 이코노미스트들 2명 중 1명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봤지만 현재는 이 비율이 3명 중 1명 꼴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망이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관세 정책에 따른 경제 비관론은 다소 개선된 분위기다.
도이체방크 증권의 브렛 라이언은 "관세 분쟁이 완화되고 재정 법안 통과로 경제의 하방 위험은 일부 사라졌지만 관세가 역사적으로 여전히 높기 때문에 경제에 계속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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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GDP성장률 전망 0.8%→2.2%
트럼프 금리 압박엔 57%가 “차이 없을것”

3개월 전 미국 이코노미스트들 2명 중 1명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봤지만 현재는 이 비율이 3명 중 1명 꼴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망이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관세 정책에 따른 경제 비관론은 다소 개선된 분위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달 3~8일 사이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 설문조사에서 앞으로 12개월 내 경기 침체 가능성이 33%로 집계됐다고 18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는 3개월 전 45%보다 개선된 수치다. 다만 1월 설문조사 당시의 22% 보다는 높다. WSJ은 3개월에 한 번씩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다. WSJ는 “역사적으로 볼 때 33%의 침체 응답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은 2.2%를 제시했다. 지난 4월 조사에서는 0.8% 였다. 이민 정책의 GDP 영향은 ‘-0.1~-0.3%포인트 감소시킬 것’이란 응답이 66.7%로 가장 높았으며 변화가 없을 것(1.79%), ‘-0.4~-0.6%포인트’(12.8%) 순이었다. RSM US의 조 부르수엘라스는 “내년의 변수는 이민과 관련한 지출이 지속될 지 여부”라며 “만약 계속된다면 이주 노동자에 대한 단속 강화로 내년 GDP에 예상치 못한 타격을 입 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100만 명이 넘는 대규모 추방을 지원한다면 임금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2차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가 올 4분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 이코노미스트들의 46.8%가 0.1~0.5%포인트의 영향을 더할 것으로 봤다. 0.6~1.0%포인트 더 높아질 것이란 응답이 36.2%로 뒤를 이었다. 도이체방크 증권의 브렛 라이언은 “관세 분쟁이 완화되고 재정 법안 통과로 경제의 하방 위험은 일부 사라졌지만 관세가 역사적으로 여전히 높기 때문에 경제에 계속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금리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을 보는 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 이코노미스트의 56.9%가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압박하지 않았을 때보다 낮아질 것’이란 응답은 36.2%였고, 더 높아지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도 6.9%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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