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보우소나루, 대법원서 전자발찌 착용 명령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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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찰 당국은 18일 쿠데타 획책 혐의로 구속 재판 중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 자택 및 정치 사무소 압수 수색을 실시했다.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시우바 룰라 대통령은 트럼프의 50% 부과 협박 전부터 트럼프의 관세 조치를 비판했으며 50% 부과와 보우소나루 석방 요구 후 "트럼프가 세계 황제는 아니다"며 맞서는 자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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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AP/뉴시스] 지난 3월 말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전 대통령이 브라질 의회 앞에서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앞서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게 쿠데타 모의 등 혐의를 적용한 검찰의 기소를 받아들이고 재판 개시를 명령했다. 보우소나루는 극우 세력의 폭력 행위를 선동하고 쿠데타를 계획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2025.03.27.](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is/20250718222700199ptao.jpg)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브라질 경찰 당국은 18일 쿠데타 획책 혐의로 구속 재판 중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 자택 및 정치 사무소 압수 수색을 실시했다.
재판을 맡고 있는 대법원에서 영장이 발부되었다. 현지 언론은 보우소나루에게 발목 팔찌를 차고 있으라는 명령이 내렸다고 말했다.
또 소셜 미디어 사용을 금지 당했으며 국회의원인 아들 에두아르도와 연락하는 것도 금지됐다. 이 아들은 아버지 보우소나루와 친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구명 로비를 펼쳐왔다.
트럼프는 열흘 전 보우소나우 구속을 문제 삼아 그를 풀어주지 않으면 브라질 수입품에 50%의 관세를 8월 1일부터 물린다고 위협했다.
브라질은 대미 상품교역 적자국으로 트럼프의 '해방의 날' 상호관세 발표 때 같은 적자국 영국과 함께 보복적 상호관세 아닌 10%의 보편관세만 부과 당했다.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시우바 룰라 대통령은 트럼프의 50% 부과 협박 전부터 트럼프의 관세 조치를 비판했으며 50% 부과와 보우소나루 석방 요구 후 "트럼프가 세계 황제는 아니다"며 맞서는 자세를 취했다. 브라질은 대미 교역 규모가 2% 미만이다.
보우소나루는 이전 군사 독재 정권이 민주정보다 훨씬 낫다고 주장하는 강경 우파 포퓰리스트다. 브라질판 '트럼프'로 불리며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트럼프와 같은 시기에 집권하며 코로나 19 대응 무시 등 트럼프류의 일방적 정치를 했다.
재선 출마 대선서 좌파 정치인 루이스 룰라와 맞붙어 룰라에게 '석패'했고 이때 승복 대신 2023년 1월 룰라의 취임을 저지하기 하는 군중 쿠데타을 일으켰다. 쿠데타는 실패했고 2년 뒤인 올 초 보우소나루는 감옥에 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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