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평가전] 안준호 한국 감독, “ALL IN 리바운드”…하칸 데미르 카타르 감독, “한국, 미래가 기대되는 팀”
김성욱 2025. 7. 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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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8일(금)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3차전에서 카타르 대표팀을 90–71로 이겼다.
한편, 카타르 대표팀은 NBA 출신 귀화 선수 브랜던 굿윈(183cm, G)이 결장한 가운데, 한국에 71-90으로 대패했다.
끝으로 데미르 감독은 "한국 대표팀은 특정 선수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다. 젊은 팀인데도 벌써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한국 대표팀을 칭찬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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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인 리바운드” (안준호 한국 감독)
“젊은 팀인데도 벌써 미래가 기대된다” (하칸 데미르 카타르 감독)
한국은 18일(금)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3차전에서 카타르 대표팀을 90–71로 이겼다.
이날 한국은 지난 일본 대표팀과의 평가전에 이어 뛰어난 슈팅 감각을 자랑했다. 3점슛 성공률은 45%(15/33)에 달했고, 리바운드도 42-39로 근소하게 앞섰다. 두 해외파 이현중(202cm, F)은 20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여준석(202cm, F)은 16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을 이어갔다. 또, 유기상(188cm, G)은 3점슛 4방 포함 17득점을 카타르의 숨통을 끊었다.
안준호 한국 감독은 경기 후 “아시안컵 죽음의 조에서 만날 카타르와 전초전이라고 생각했다. 진검승부를 펼치고 싶었지만, 상대 주축 선수가 결장했다. 그래서 상대의 전력을 가늠할 수 없었다. 다만, 오늘은 우리의 농구를 잘했다. 수비와 트랜지션, 파생되는 외곽슛도 정확했다. 하지만 일본 평가전에 이어 4쿼터 마무리가 안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팀 구호를 바꿨다, 올 인 리바운드. 3경기 만에 리바운드를 근소하게 앞섰다. 굉장히 고무적이다. 선수들 모두 리바운드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피에 굶주린 늑대처럼 싸워야 한다. 그 정신을 잃으면 남자농구는 다시 나락에 빠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안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력을 잘 유지했다. 특히, 상대를 존경하고 수비와 속공에서 최선을 다하는 응집력은 매우 높이 평가한다. 조직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남자농구만의 색깔이 될 것 같다”라고 대표팀의 강점을 설명했다.
그리고 안 감독은 선수들의 칭찬을 빼놓지 않았다. “김종규, 이현중 두 베테랑이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 이현중은 프로로서 더욱 성장했다. 팀에서 가장 크게 토킹한다. 허슬플레이도 열심히 하고, 동료가 넘어지면 가장 먼저 달려가서 손을 내민다. 공격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에도 적극 가담해서 에너지 레벨을 높여주고 있다. 팀원 모두가 느낀다”며, “처음에 이현중과 여준석한테 대표팀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지금은 그걸 뛰어넘어서 국내 선수들이 많이 보고 배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안 감독은 “일요일 경기를 보고 12인 결정할 것이다. 열 손가락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선수들 모두 땀 흘리고 고생했는데, 벌써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카타르 대표팀은 NBA 출신 귀화 선수 브랜던 굿윈(183cm, G)이 결장한 가운데, 한국에 71-90으로 대패했다.
하칸 데미르 카타르 감독은 경기 후 “아시안컵까지 21일 남았다.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한국의 3점슛과 끈적한 수비에 대비하겠다. 일요일에 좀 더 나은 경기력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두 주축 선수 브랜던 굿윈과 타일러 해리스의 출장 가능성을 묻자, “해리스는 누적된 피로와 약간의 부상으로 힘들 것이다. 굿윈은 시차 적응과 컨디션 관리 차 결장했다. 내일 보고 결정하겠다”라고 대답했다.
끝으로 데미르 감독은 “한국 대표팀은 특정 선수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다. 젊은 팀인데도 벌써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한국 대표팀을 칭찬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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