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신공항 재원계획 올해 확정 안되면 2030년 개항 지연"

이혁동 2025. 7. 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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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까지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건설 자금 조달 계획이 확정되지 않으면 2030년으로 예정된 신공항 개항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오늘(18일)대구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답변에서 "연말까지 자금 조달 계획이 확정되지 않으면 내년 토지 보상 관련 절차가 지연될 수밖에 없어 불가피하게 개항 지연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권한 대행은 "계엄 정국과 조기 대선 등으로 예산 부서와 협의가 지연돼 자금 조달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다며 공공자금관리기금 외에도 정부 지원 등 추가적 재원 방안에 대해 정부와 다각도로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지난 5월 경북도가 TK 신공항 건설에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후적지 개발 등에 비효율성이 우려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