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이 가장 중요”…유정복 인천시장, 호우 대비 점검 회의 주재

박범준 기자 2025. 7. 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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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관련 시 간부, 군·구 부단체장 참석
유 시장 “선제 대응으로 골든타임 확보”
▲ 유정복 인천시장이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여름철 호우 대비 점검 회의에서 참석자 의견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정복 시장은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호우 대비 점검 회의에서 "최근 기후 변화로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호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여름철 집중 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 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시민안전본부장 등 재난 관련 시 간부와 10개 군·구 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국지성 집중 호우와 태풍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사전 대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최근 인천에서 쏟아진 폭우와 관련해 지역별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산사태 위험지역과 지하차도, 급경사지, 하천변 등 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인명 피해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 유정복 인천시장이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호우 대비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 시장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 예·경보 체계를 이용해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는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 호우 기간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재난 상황에서 '내가 책임자'란 자세로 임해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을 강화해 위기 상황에서도 실질적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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