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후보였던 이찬솔, 2년 만에 보스턴서 방출... 또 한 명의 특급 유망주가 내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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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유망주의 아메리칸 드림이 좌절됐다.
고교 졸업 직후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문을 두드렸던 '초고교급 유망주' 투수 이찬솔이 결국 꿈을 접었다.
현지 매체인 삭스 프로스펙스 역시 "이찬솔은 최고 구속 시속 96마일(약 157km)의 잠재력을 지닌 투수지만, 스프링캠프 기간 어깨 부상을 입은 뒤 결국 복귀하지 못했다"고 그의 방출 사유를 명확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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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또 한 명의 유망주의 아메리칸 드림이 좌절됐다.
고교 졸업 직후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문을 두드렸던 '초고교급 유망주' 투수 이찬솔이 결국 꿈을 접었다.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18일(한국 시간) 전한 충격적인 소식은 야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찬솔이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루키 리그 팀인 FCL 레드삭스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2023년 7월,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당찬 MLB 도전장을 내민 지 정확히 2년 만의 일이었다.
2005년생 서울고 출신인 이찬솔은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강속구 투수로 평가받았다.충분히 1R에 지명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의 잠재력은 마이너리그 무대에서 꽃피우지 못했다. 지난해 FCL 레드삭스 소속으로 단 2경기에 등판, 1⅔이닝 평균자책점 10.80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의 방출 배경에는 고질적인 부상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찬솔은 올 시즌 5월 루키 리그 개막을 앞두고 무려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현지 매체인 삭스 프로스펙스 역시 "이찬솔은 최고 구속 시속 96마일(약 157km)의 잠재력을 지닌 투수지만, 스프링캠프 기간 어깨 부상을 입은 뒤 결국 복귀하지 못했다"고 그의 방출 사유를 명확히 설명했다.
이제 이찬솔에게 남은 건 녹록지 않은 현실이다. KBO 규정상 고교 졸업 직후 해외 프로 구단과 계약한 선수는 국내 복귀를 원해도 2년간 국내 프로 구단과 계약할 수 없다.
이찬솔은 병역 문제를 해결 한 이후 다시 신인드래프트 무대를 두드리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이다.
#보스턴 #서울고 #이찬솔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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