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대러시아 제재 합의…"가장 강력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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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27개국이 러시아에 대한 러시아산 원유 상한 가격을 낮추는 내용 등을 담은 신규 제재안에 합의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브뤼셀에서 열린 EU 27개국 대사회의에서는 이 같은 내용의 18차 대러시아 제재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이번 제재안에는 현재 배럴당 60달러로 고정된 러시아산 원유 거래가격 상한제의 작동 방식을, 일정 주기마다 직전 3개월 평균 가격에서 15%를 자동 인하하는 변동 방식으로 바꾼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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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y/20250718194435710wbjh.jpg)
유럽연합(EU) 27개국이 러시아에 대한 러시아산 원유 상한 가격을 낮추는 내용 등을 담은 신규 제재안에 합의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브뤼셀에서 열린 EU 27개국 대사회의에서는 이 같은 내용의 18차 대러시아 제재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이번 제재안에는 현재 배럴당 60달러로 고정된 러시아산 원유 거래가격 상한제의 작동 방식을, 일정 주기마다 직전 3개월 평균 가격에서 15%를 자동 인하하는 변동 방식으로 바꾼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경우 상한선은 직전 3개월 평균 가격보다 15% 낮은 47.6달러로 떨어지게 되며 향후 6개월마다 자동 인하 여부가 결정됩니다.
제재안에는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해저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 1·2의 직간접적 사용 금지와 러시아 은행 22곳에 대한 추가 제재도 담겼습니다.
러시아산 원유 밀수에 동원되는 '그림자 함대' 105척도 제재 명단에 추가돼 제재 대상 유조선은 누적 400여 척으로 늘었습니다.
제재 우회를 지원하는 중국 은행들과 인도에 있는 러시아 석유회사 로스네프트의 최대 정유소도 제재할 방침입니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 대표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채택한 것 중 가장 강력한 제재 패키지"라며 "침략을 멈추는 것만이 러시아의 유일한 선택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러제재 #원유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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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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