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조 시 침수 피해 우려…이 시각 부산
[앵커]
오늘 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엔 내일까지 최대 300mm의 비가 예보돼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아르내 기자, 그곳 상황은 지금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있는 부산 온천천 일대는 세찬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산책로 진입은 통제된 상태고, 하상도로는 아직까지 차들이 통행하고 있는데요.
부산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100~20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곳에 따라 최대 300mm의 극한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가 최대 고비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까지는 시간당 50mm~80mm의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도로와 산책로도 속속 통제되고 있습니다.
부산 화명생태공원과 삼락생태공원 인근 진입로 3곳이 낙동강 수위 상승으로 진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부산시 하천 산책로 23곳의 진입이 차단됐습니다.
이밖에 사하구 장림유수지, 하단유수지 전체가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특히 부산은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내일 새벽 2시쯤 만조시각이어서, 하천 저지대 침수피해가 우려됩니다.
비 피해 없도록 안전문자와 대피 방송 등을 꾸준히 확인 하셔야겠습니다.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미리 옮겨놓거나, 재난 방송과 안내 문자 등을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연안교에서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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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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