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기량 떨어졌어" 어쩌라고...SON밖에 모르는 바보 매디슨, 아자르-베일 제치고 '최고의 LW' 선택

김아인 기자 2025. 7. 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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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레프트윙을 손흥민으로 꼽았다.

손흥민의 차례가 5번째에 등장했는데 손흥민을 본 매디슨은 씨익 웃으며 1위에 손흥민을 올렸다.

그간 프리미어리그를 거쳐 간 전설적인 선수들도 많았지만, 팀 동료 손흥민을 PL 최고의 레프트윙으로 인정했다.

손흥민의 미래를 두고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매디슨은 손흥민을 여전히 최고의 선수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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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디슨 SNS
사진=매디슨 SNS

[포포투=김아인]


제임스 매디슨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레프트윙을 손흥민으로 꼽았다.


매디슨은 최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역대 PL에서 왼쪽에서 활약했던 윙어들이 무작위로 등장하면 1위부터 10위까지 원하는 순위에 넣는 방식의 필터가 적용된 셀프 동영상이었다. 매디슨은 “프리미어리그엔 몇몇 최고의 레프트윙들이 있었지”라는 문구를 함께 덧붙였다.


매디슨이 선택한 10명 중 1위는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의 차례가 5번째에 등장했는데 손흥민을 본 매디슨은 씨익 웃으며 1위에 손흥민을 올렸다. 뒤를 이어 첼시 레전드 에당 아자르가 2위, 토트넘에서 활약한 가레스 베일이 3위였다.


그간 프리미어리그를 거쳐 간 전설적인 선수들도 많았지만, 팀 동료 손흥민을 PL 최고의 레프트윙으로 인정했다. 매디슨은 라이언 긱스를 4위, 사디오 마네를 5위, 라힘 스털링을 6위로 선정했다. 7위는 다비드 지놀라, 8위는 마커스 래쉬포드, 9위 알렉시스 산체스, 10위 마크 오베르마스 순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매디슨은 지난 2023-24시즌 토트넘에 합류했다.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 등을 거쳐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 미드필더가 된 그는 곧장 부주장 직책을 받으면서 손흥민과 함께 팀의 중심을 이끌었다. 합류 직후 매디슨은 손흥민과 찰떡같은 호흡을 펼치며 토트넘 공격의 중심이 되었다. 하지만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으로 많은 비판을 듣기도 했다.


지난 시즌엔 손흥민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컵을 들게 됐다. 그는 우승이 확정된 순간 눈물을 흘리는 손흥민을 꽉 끌어안고 위로해주기도 했다. 매디슨은 경기 후 “내 인생에서 누군가의 성과에 이렇게까지 기뻤던 적은 없었어. 진심으로 사랑해 마이 브로. 넌 트로피를 들 자격이 충분해”라고 따뜻한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토트넘

손흥민과 끈끈한 우정을 이어 가는 중이다. 지난 8일엔 손흥민의 생일을 맞이해 유로파리그 우승 사진을 올렸다. 매디슨은 “생일 축하해, 내 친구! 사랑해, 브로. 우리 캡틴♥”이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의 미래를 두고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매디슨은 손흥민을 여전히 최고의 선수로 생각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부진과 1년 남은 계약 기간이 겹치며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투 더 레인 앤 백'은 “33세가 된 손흥민은 최근 몇 년간 보여준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특유의 위협적인 공격력을 만든 폭발적인 가속 능력은 눈에 띄게 둔화됐고, 이는 그의 기량 저하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따라서 올여름 구단과 선수 모두를 위해 결별이 최선일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렇긴 해도, 손흥민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자격을 충분히 갖고 있다. 그는 토트넘에 헌신해 온 충직한 선수였고, 만약 그가 토트넘에 남기로 결정한다 해도 그것은 전혀 잘못된 일이 아니다”고 말하면서 '레전드' 손흥민이 팀에 남아도 괜찮다는 의견을 전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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