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수비 GOAT’ 김민재 또 극찬! “FIFA 월드 챔피언에게 공격·수비 모든 이득 안겨줄 것, 첼시 미래에 큰 도움 줄 거야”

첼시가 김민재를 영입하면 공격, 수비 가리지 않고 모든 면에서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번 여름 김민재의 미래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이미 이적시장에 올렸고 세부적으로 요구 중인 이적료도 약 5000만 유로(약 809억원)로 알려졌다.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웹’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첼시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는 지금 뮌헨에서 미래가 불안하다”며 “정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첼시, 토트넘 홋스퍼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축구 팬들은 첼시가 김민재를 영입하면 얻을 효과를 주목했다.

전 세계 축구 기록과 정보를 수집해 전하는 ‘원풋볼’은 18일 “첼시가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 그는 스탬포드 브릿지(첼시 홈구장)에 안겨줄 장점”을 조명했다.
원풋볼은 “김민재는 뛰어난 태클 정확도를 자랑한다. 위험한 상황을 파악하는 인지능력도 뛰어나다. 수비 지역 3분의 1을 팀이 사용하기 좋게 확보할 수 있는 선수다”라며 “상대 공격이 들어오면 자신의 위치를 사수하고 상황에 따라 공을 몰고 직접 돌파도 가능하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190cm의 큰 키로 제공권 장악이 필요한 상황에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선수다”라며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첼시에 합류하면 더 강인하게 상대를 괴롭히는 끈질긴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민재는 지금 전성기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눈여겨볼 가치가 있는 선수다. 또한 앞으로 몇 년간 첼시의 모든 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첼시가 김민재 영입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건 현명한 선택이다. 단, 정말 팀에 합류하면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변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재의 실력은 이미 유럽을 넘어 세계 ‘탑클래스’다.
김민재는 지난 2021-2022시즌 페네르바흐체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그리고 딱 1시즌 활약했다. 그 영향력은 충격적이었다.
2021-2022시즌 김민재는 국제 스포츠 연구센터(CIES)가 선정한 쉬페르리그 올해의 팀에 페네르바체 선수단 중 유일하게 선발됐다. 또 스포츠 통계 사이트 ‘옵타 캔(OptaCan)’이 선정한 쉬페르리그 올해의 팀인 ‘골드 일레븐’에서도 페네르바체 선수단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또 튀르키예 1부 리그에서 첫 시즌, 쉬페르리그 2021-2022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튀르키예를 완벽히 정복했다.
페네르바체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2022년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 SSC 나폴리로 이적했다. 유럽 ‘4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중 하나인 세리에 A에서도 독보적이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도 한 시즌(2022-2023) 뛰었다. 해당 시즌 세리에A 올해의 팀, 베스트 팀 둘 다 선정됐다. 또 세리에A 이달의 선수(9월),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 2023 발롱도르 22위를 거쳐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로 뽑혔다. 수비의 본산이라는 이탈리아에서 세리에A에서 자신이 최고의 수비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나폴리에 리그 우승컵을 안겨준 것이 핵심이다. 무려 33년 만에 나폴리가 세리에 A 우승팀이 됐다. 그 중심에 올해의 수비수 김민재가 있었다.
이후 김민재는 독일로 떠났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됐다. 그리고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축구선수 중 최초로 유럽 4대 리그 중 두 곳을 우승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그러나 변수가 발생했다. 부상이 그를 괴롭혔다.

김민재는 지난해 10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 이후 발목 통증과 아킬레스건 염증에 시달려왔다. 김민재 지금까지 아킬레스건 부상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다.
아킬레스건은 축구 선수게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스피드와 방향 전환 등을 하는 데 있어 아킬레스가 건강해야 한다. 다치면 후유증도 길다. 아킬레스건을 다친 뒤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적지 않다. 전 국가대표 권창훈도 2018년 아킬레스건을 프랑스에서 다친 뒤 고전하고 있다.
김민재는 최근까지 아킬레스건 부상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다. 직전 시즌까지 부상이 더 번질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경기에서 나섰다. 김민재는 지난해 말엔 진통제를 맞고 뛴 적도 있다고 했다. 부상 문제 때문에 이번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도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도르트문트와 더비전에서 결정적 실책을 저질러 팀을 위기로 몰아넣은 전적도 있었다. 그래서 뮌헨은 더 안정감 있는 수비를 찾기 위해 김민재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올렸다.
첼시를 포함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는 다른 구단도 부상 문제를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 실력이 있는 수비수는 맞지만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으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심지어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면 부상 결장은 더 치명적이다.
과연 첼시는 김민재 영입을 위해 뮌헨에 공식 제안을 보낼지 많은 축구 팬의 관심이 집중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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