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DF, MF, FW, 그리고 'FOREVER'… 리버풀, 공홈 프로필에 조타 박제 "우리의 영원한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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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지난 3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조타의 20번을 '영구결번' 처리한 데 이어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난에도 조타를 추가하면서 추모의 뜻을 전했다.
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의 남자 A팀의 프로필에 조타를 삽입했다.
조타의 '프로필 보기'를 누르면 "디오구 조타는 이제 리버풀의 20번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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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버풀이 지난 3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조타의 20번을 '영구결번' 처리한 데 이어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난에도 조타를 추가하면서 추모의 뜻을 전했다.
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의 남자 A팀의 프로필에 조타를 삽입했다. 골키퍼>수비수>미드필더>공격수 순으로 현재 스쿼드가 나와 있으며, 임대 선수(ON LOAN), 그리고 선수단 마지막에 'FOREVER'라는 항목으로 조타의 프로필이 게재됐다. 그 아래로는 아르네 슬롯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의 명단이 적혀 있다.
조타의 '프로필 보기'를 누르면 "디오구 조타는 이제 리버풀의 20번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표시된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공격수는 2025년 7월, 28세의 나이에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리버풀에서의 5년 동안 그는 수많은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냈다"라고 소개한 리버풀은 "우리는 항상 그를 마음속, 생각속에 간직할 것이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특히 힘든 순간에 더욱 그럴 것"이라는 슬롯 감독의 코멘트도 함께 적었다.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 근처엔 조타를 기리는 특별한 벽화도 만들어졌다. 안필드 인근 펍 '하프웨이 하우스'의 외벽에 그려진 벽화는 아티스트 존 컬쇼가 그렸다. 팬들이 주도하는 팬 추모의 일환이다. 벽화 속엔 골 셀러브레이션을 펼치는 조타의 모습이 담겼다.
안필드 외부엔 팬들이 가져다놓은 조타의 유니폼과 머플러, 꽃, 편지, 인형 등이 빼곡하게 늘어서있다.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 타 구단 감독 및 선수 등 많은 축구계 인사들이 이곳을 방문해 조타를 추모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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