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일렉·일진전기, 공공 입찰 제한에 애프터마켓서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현대일렉트릭과 일진전기 주가가 18일 애프터마켓(After-Market)에서 급락했다.
HD현대일렉트릭과 일진전기가 정규장에서 각각 1% 안팎 올랐던 것과 대조적이다. HD현대일렉트릭과 일진전기가 이날 정규장 마감 후 공공 공사 입찰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보인다.
HD현대일렉트릭과 일진전기의 입찰 제한 예상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26년 1월 24일까지 6개월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과 일진전기 주가가 18일 애프터마켓(After-Market)에서 급락했다. 담합 문제로 6개월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입찰이 제한된 영향으로 보인다.
HD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이날 오후 6시 13분 45만7000원을 기록했다. 전날 종가보다 3.99%(1만9000원) 하락했다. 같은 시각 일진전기 주식은 전날 종가보다 5.81%(2300원) 내린 3만7300원에 거래됐다.
HD현대일렉트릭과 일진전기가 정규장에서 각각 1% 안팎 올랐던 것과 대조적이다. HD현대일렉트릭과 일진전기가 이날 정규장 마감 후 공공 공사 입찰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보인다. 두 업체를 비롯해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등 10개 사업자는 앞서 한국전력이 발주한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사실이 적발됐다.
HD현대일렉트릭과 일진전기의 입찰 제한 예상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26년 1월 24일까지 6개월이다. 지난해 기준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공공기관 매출은 2891억원이다. 제한 예상 기간(6개월)을 반영하면 지난해 매출 대비 4.35% 수준이다. 같은 기준 일진전기는 매출 대비 8.54%(1348억원)이다.
두 기업은 행정처분과 관련해 집행정지 신청과 취소 소송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 해외 시장과 민수 시장을 중심으로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배구조 톺아보기] 삼성→테스코→MBK... 홈플러스의 29년
- [투자노트] 삼성전자 주가, 다시 한번 폭발할 수 있는 계기는 ‘이것’
- [르포] “오늘은 건강검진, 내일은 피부과”…K-의료에 반한 외국인
- [인터뷰] 엔비디아·소프트뱅크가 투자한 피지컬 AI 대표 유니콘 ‘스킬드 AI’… 아비나브 굽다
- 뇌물 공무원, 文정부 ‘검수완박’ 때문에 처벌 피해… 대법 “공소기각돼야”
- 동전주 굴욕 K제약·바이오…상폐 공포에 개미들 날벼락
- 2년 보유세 3100만원→876만원… 멸실 입주권 찾는 자산가들
- 트럼프가 만든 찬바람에…韓 배터리 3사 잇달아 완성차 업체와 합작 종료
-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경쟁하는 한·중… 고부가 선박 수주전, 암모니아로 확대
- 6개월 만에 급여 1억원… 증권사, 취업 선호도 은행과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