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돌진 에쿠스, 엄마와 아들 날벼락…"속도 안 줄어 꺾었다"

채태병 기자 2025. 7.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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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소사초등학교 인근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부천시 소사구 소사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에쿠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20대 여성 B씨와 그의 두 살 아들(유모차 탑승), 40대 C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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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소사초등학교 인근에서 인도로 돌진한 차량 모습. /사진=뉴시스(부천소방서 제공)


경기 부천시 소사초등학교 인근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부천시 소사구 소사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에쿠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20대 여성 B씨와 그의 두 살 아들(유모차 탑승), 40대 C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피해자들은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정차하는 차량을 피하고자 제동 페달을 밟았는데, 속도가 줄지 않아 순간적으로 핸들을 꺾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을 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CCTV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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