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뭔 짓 할 것 같아" 폰 들었더니…버거에 침 '퉤' 직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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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직원이 손님에게 줄 버거에 침을 뱉는 사건이 발생했다.
직원의 부적절한 행동은 영상으로 촬영돼 SNS(소셜미디어)에 공유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16일(현지시간) 최근 러시아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직원이 판매용 버거에 침을 뱉었고, 이 과정을 손님이 영상으로 촬영해 온라인에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문제의 버거를 받게 될 손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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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직원이 손님에게 줄 버거에 침을 뱉는 사건이 발생했다. 직원의 부적절한 행동은 영상으로 촬영돼 SNS(소셜미디어)에 공유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16일(현지시간) 최근 러시아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직원이 판매용 버거에 침을 뱉었고, 이 과정을 손님이 영상으로 촬영해 온라인에 공유했다고 전했다.
SNS에서 논란이 된 관련 영상을 보면 매장의 직원은 버거를 만들던 중 뒤를 돌아보며 주위를 살폈다. 이후 그는 자신이 만들고 있던 버거에 침을 뱉은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포장했다.

이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문제의 버거를 받게 될 손님이었다. 손님은 직원과 말다툼을 벌였는데, 무언가 수상한 느낌을 받고 핸드폰 카메라를 켜 직원을 촬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패스트푸드 매장 측은 사과의 뜻을 밝히며 "고객의 신뢰와 피드백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고, 고객이 이번 일을 그냥 지나치지 않은 점에 감사한다"고 입장을 냈다.
매장은 문제의 직원을 즉시 해고했다며 "우린 이런 행위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추가적인 조처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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