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청년CEO협회 – (주)신아세안, 베트남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경우 기자 2025. 7. 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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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청년CEO협회 류지아 협회장(오른쪽)과 베트남 현지 법인 (주)신아세안 이종혁 대표이사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5년 7월 18일, (사)울산청년CEO협회(협회장 류지아)와 베트남 현지 법인 (주)신아세안(대표이사 이종혁)은 베트남 바리아 붕따우에서 울산 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 및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청년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현지 시장에 대한 정보 공유와 공동사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사)울산청년CEO협회는 2015년 출범 이후 울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회원사 간의 협업과 교류, 권익 증진, 해외 네트워킹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온 민간단체다.

(주)신아세안은 같은 해인 2015년 베트남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각 국가별 수출상담회, 현지 마케팅, 개별기업 맞춤형 지원 등 동남아 진출에 특화된 컨설팅·운영 노하우와 전문화된 로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한국인 전문가가 직접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진출과 성과 창출을 돕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의 법률·교육·상담 지원 ▲베트남 시장 진출 정보 및 전략 교류 ▲공동 박람회 및 네트워킹 행사 개최 ▲현지 정착 지원 및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실무 협력 과제를 공동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류지아 (사)울산청년CEO협회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산 스타트업들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신아세안 이종혁 대표이사도 "울산의 젊은 창업가들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베트남 현지의 풍부한 경험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협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청년 창업기업의 실질적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지역-현지 간 실무형 협력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