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클럽들, 비니시우스 위해 ‘5,660억’ 장전! 재계약 상황 주시

김재연 기자 2025. 7. 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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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노리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7일 "사우디 구단들이 비니시우스를 영입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선수 본인은 레알 마드리드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현재 새로운 장기계약에 대한 공식 발표가 없다.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이번 여름 3억 5천만 유로(약 5,660억 원)를 비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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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노리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재계약 협상이 불발된다면 3억 5천만 유로(약 5,66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7일 “사우디 구단들이 비니시우스를 영입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선수 본인은 레알 마드리드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현재 새로운 장기계약에 대한 공식 발표가 없다.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이번 여름 3억 5천만 유로(약 5,660억 원)를 비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비니시우스는 알 아흘리로부터 보너스를 포함해 총 10억 유로(약 1조 6,170억 원) 상당의 5년 계약을 제안 받았었다. 비니시우스가 연장 계약을 체결한다고 하더라도 3년 뒤인 2027-28시즌에 이적하도록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니시우스는 2000년생 브라질 출신의 윙어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빠른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측면에서의 존재감이 크다.


2018년 여름 레알에 입단한 비니시우스는 첫 3시즌동안 부진에 허덕였다. 그러나 2021-22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했고 이후 4시즌 연속으로 20골 이상을 득점했다. 특히 2023-24시즌 39경기 24골 9도움을 기록하며 그해 발롱도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활약에도 최근 재계약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레알은 비니시우스가 높은 주급 요구를 멈추지 않을 경우에는 이적을 허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니시우스는 팀동료 킬리안 음바페보다 많은 연 3,000만 유로(약 480억 원) 수준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비니시우스가 원하는 수준의 급여 지급은 사우디에서 실현될 수 있다. 그의 사우디 리그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레알과의 재계약이 체결되더라도 사우디 구단들은 천문학적인 자금력을 앞세워서 비니시우스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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