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매판매 호조···환율 0.4원 오른 1393원[김혜란의 FX]

김혜란 기자 2025. 7. 18.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미국 경기 지표 호조로 소폭 상승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보다 0.4원 오른 1393원에 오후 거래(오후 3시 30분 기준)를 마감했다.

전날(현지시간) 미국의 6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6% 증가해 시장 전망치(0.2%)를 크게 웃돌면서 미 경기 침체 우려가 줄어들며 달러 가치가 상승(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美 금리 인하 기대에 추가 상승 제한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원·달러 환율이 미국 경기 지표 호조로 소폭 상승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보다 0.4원 오른 1393원에 오후 거래(오후 3시 30분 기준)를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2원 내린 1390.6원으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해 1394원 수준까지 올랐다가 이후 하락한 채 마감했다.

전날(현지시간) 미국의 6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6% 증가해 시장 전망치(0.2%)를 크게 웃돌면서 미 경기 침체 우려가 줄어들며 달러 가치가 상승(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받았다. 다만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진 점이 추가 상승 폭을 제한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7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6.38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36.39원보다 0.02원 상승했다.

김혜란 기자 kh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