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초등학교 행사 때마다 창피했다" 고백…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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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유년 시절을 떠올렸다.
영상에는 안정환과 김남일이 유소년 축구 레슨을 마친 뒤 고깃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안정환은 "애들이 여자친구 얘기하고 고맙다고도 하고 우리 때랑은 다르다. 귀엽다"고 하자 김남일은 "애들이 그런 말도 하지만 몰랐던 걸 알았다는 표정이었다"고 하며 유소년 축구 레슨의 보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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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유년 시절을 떠올렸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에는 '아픈 무릎과 허리에도 계속 유소년 레슨을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안정환과 김남일이 유소년 축구 레슨을 마친 뒤 고깃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안정환이 "원포인트 레슨 재밌다"라고 말하자 김남일은 "재밌다. 보람도 있고. 애들도 되게 좋아한다"라며 공감했다.
안정환은 "애들이 여자친구 얘기하고 고맙다고도 하고 우리 때랑은 다르다. 귀엽다"고 하자 김남일은 "애들이 그런 말도 하지만 몰랐던 걸 알았다는 표정이었다"고 하며 유소년 축구 레슨의 보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정환은 "원포인트 레슨을 오래 했다. 한 해 한 해 애들의 사고방식이 다르다. 표현도 자유롭고 갈수록 생각지도 못한 얘기나 행동들을 한다. 나쁜쪽 말고 좋은쪽으로"라고 했다.
이후 자신의 유년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정환은 "초등학교 때 학교 행사 같은 게 있으면 할머니랑 둘이 갔었다. 근데 좀 창피했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부모님이랑 안 가고 할머니랑만 갔었다"며 "(다른 친구들은) 젊은 엄마, 아빠가 함께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짠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남일은 "형은 그래도 할머니랑 갔잖아요. 난 부모님이 바쁘셔서 혼자 갔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혼자 가는 게 낫다"고 했고, 김남일은 "나도 누군가와 함께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김남일을 향해 "엄마 아빠가 있는 거랑은 다른 거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안정환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가 육아를 외할머니에게 맡기면서 외조모 슬하에서 성장했다.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 등에 출연해 이 같은 사연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안정환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품에 안았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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