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잘파세대 결제액 비중 1위 플랫폼…“트렌드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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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은 잘파세대 결제액 비중 1위 플랫폼으로 올라섰다고 18일 밝혔다.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크림의 전체 결제금액 중 56.2%가 잘파세대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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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은 잘파세대 결제액 비중 1위 플랫폼으로 올라섰다고 18일 밝혔다.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크림의 전체 결제금액 중 56.2%가 잘파세대에서 발생했다. 이는 무신사(36.3%)와 지그재그(49.9%), 챗GPT(39.2%)와 애플(35.5%)보다 높았다. 특히 크림은 2년 전(25.8%)과 비교하면 30.4%포인트(P) 증가했다.
크림 관계자는 “이러한 수치는 더 이상 리셀 플랫폼에 머물지 않고 잘파세대의 취향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로 이어지는 플랫폼이 됐음을 증명한다”며 “인기 조짐이 보이는 이슈에는 즉각적인 반응이 몰리면서 트렌드 확산뿐 아니라 트렌드 향방을 가늠하고, 소비의 움직임을 미리 읽기 위한 정보 창구로 기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 아트토이 브랜드 팝마트의 '라부부' 인형이 대표적 사례다. 크림에서 5월 한 달간 검색량이 전월 대비 517%, 저장수는 280% 이상 늘며 트렌드 확산 조짐이 감지됐다. 5월 1주차에는 전주 대비 거래량이 309% 증가했다. 6월 한 달 간 거래액은 전월 대비 121% 증가했고, 7월 1주차에는 전주 대비 135% 늘었다.
크림에서는 팬덤 기반 야구 굿즈 소비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크림에서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은 정가의 2배 이상 가격에 거래되었고, 삼성 라이온즈와 산산기어 협업 제품은 단독 예약 판매로 진행되며, 17만 명이 몰렸다. 이처럼 크림은 야구 팬덤과 패션 소비가 만나는 접점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며, 트렌드 확산의 주요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크림은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중요시하는 잘파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테크와 라이프스타일 분야로도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다. 지난달에는 우수고객 및 대학생 대상 맞춤형 멤버십 프로그램 '크림 베네핏 클럽'을 론칭하고, 삼성전자, 소니, 마샬 등 인기 브랜드의 테크 기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중이다.
크림 관계자는 “잘파세대의 밈(meme)과 문화, 반응을 가장 빠르게 포착해 이들의 소비 트렌드가 크림에서 시작되고, 확산되고 있다”며 “패션을 넘어 테크와 라이프스타일까지 확장해 잘파세대의 대표 소비 채널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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