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8월 22일 전당대회 개최…당대표 선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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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는 8월 22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개최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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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투표 80%·국민여론 20% 반영
![▲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지난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를 포함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5.3 김정호 기자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kado/20250718164036638ycvc.jpg)
국민의힘이 오는 8월 22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개최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공식 일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당대표 후보 등록은 오는 25일 공고되며, 등록 신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중앙당사 3층에서 진행된다. 본경선은 전당대회 직전인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이번 전당대회는 기존 룰을 유지해 ‘당원 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당대표를 선출한다.
함 대변인은 “본 경선은 당원 의견에 따라 진행될 수밖에 없다”며 “기존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당대표를 국민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선출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함 대변인은 “이는 당헌 개정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당헌 개정 논의가 먼저 있어야 하며, 이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후보자들의 전국 순회 연설회나 토론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이날 회의에서 결정되지 않았다. 함 대변인은 “다음 회의에서 오프라인 권역별 연설회 개최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경태·안철수 의원과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양향자 전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한동훈 전 대표, 나경원 의원, 장동혁 의원 등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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