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하반기 신규 항공기 9대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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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하반기에 9기의 신규 항공기를 인도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NDR(논 딜 로드쇼·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자체 엔진 수리 역량은 연 100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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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후 정찰·타격 부문 무인기 실적 성장 가속화 기대
자체 엔진 수리 연 100대→360대 이상..2027년 영종도 엔진정비 클러스터 구축

[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이 하반기에 9기의 신규 항공기를 인도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NDR(논 딜 로드쇼·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18일 밝혔다. B787 등 중형기를 중심으로 올해 항공기 23대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은 보잉과 약 30조원 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B787-10 30대(예비 발주 10대 포함)를 구매하기로 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2024년 말 92기에서 올해 6월 말 90기로 보유 중대형기가 줄었다. 소형기는 같은 기간 47기에서 48기로 늘었다. 화물기까지 합치면 같은 기간 162기에서 161기로 소폭 줄었다.
반면 중대형기인 B787-10은 2024년 말 5기에서 올해 6월 말 9기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B747-8i는 7기에서 5기, B777는 36기에서 34기로 감소했다. A330은 같은 기간 22기에서 19기로 줄었다.
대한항공의 민간항공기 부품 제조, 군용기 창정비 및 성능개량, 무인기 등 항공우주 사업은 성장하고 있다고 거론됐다. 지난 4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9613억원 규모 UH-60(블랙호크) 성능개량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다. 성능개량 기체의 첫 인도시기로는 2029년이 목표다.
무인기에서는 2027년 이후 정찰·타격 부문에서 실적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 대한항공의 무인기 포트폴리오는 소형 드론부터 다목적스텔스기, 중고도무인기 등 운용고도·중량별로 다각화했다. 중고도무인기는 고성능 전략 무인항공기를 말한다. 자동 이착륙, 자동비행 및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미국 방산업체 안두릴과 무인기 개발과 유무인 복합 능력 증진을 위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키도 했다.
대한항공의 자체 엔진 수리 역량은 연 100대 수준이다. 2027년 영종도 엔진정비 클러스터 구축이 완료되면 연 360대 이상으로 대폭 확대가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계열사 기단 외 연 100대 이상의 non-Captive(논캡티브, 비계열사) 엔진정비 수행실적 발생이 예상된다. B787, A350 엔진 정비 자체 수행을 통해 정비비 절감, 기재 운영 효율화가 기대된다. 지난해 RR Trent XWB 엔진 관련 자체정비권한도 획득했다"며 "아시아나항공의 인천공항 T2 이전은 2026년 1월로 연기됐지만 LCC(저비용 항공사) 자회사인 에어부산(7월), 에어서울(9월)은 차례로 T2로 이전할 예정이다. 통합 관련 절차는 하반기에도 큰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항공기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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