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광주 스타벅스 매장… 테이블·의자, 흙탕물서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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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한 스타벅스 매장 내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전날 광주 북구 신안동 소재 한 건물에 입점해 있는 스타벅스 매장 침수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었다.
해당 사진을 보면 스타벅스 매장 1층에 의자와 테이블 등이 흙탕물 위에 둥둥 떠 있다.
흙탕물은 사진 촬영자가 대피한 것으로 추정되는 매장 2층과 연결된 계단 초입까지 차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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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오르는 계단 초입까지 물 차올라
"고객과 직원 모두 안전하게 대피"

광주광역시의 한 스타벅스 매장 내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17일 하루에만 426.4㎜ 이상 쏟아진 기록적 폭우 탓에 흙탕물이 매장 안으로 들이닥쳐 각종 집기가 잠겨 버린 모습이었다. 이번 집중 호우의 피해 상황을 한눈에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18일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화관계망서비스(SNS)에는 '광주 스타벅스 상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시됐다. 전날 광주 북구 신안동 소재 한 건물에 입점해 있는 스타벅스 매장 침수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었다.

해당 사진을 보면 스타벅스 매장 1층에 의자와 테이블 등이 흙탕물 위에 둥둥 떠 있다. 흙탕물은 사진 촬영자가 대피한 것으로 추정되는 매장 2층과 연결된 계단 초입까지 차올라 있다. 엑스(X)에도 게시된 이 사진은 1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널리 퍼졌다. 스타벅스 측은 "인명 피해 없이 고객과 직원 모두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16일부터 18일 오전 8시까지 광주의 누적 강수량은 442.2㎜를 기록했다. 방재 당국에 접수된 침수 피해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288건으로 파악됐다. 이날부터 19일까지 더 내릴 비의 양은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경우, 최대 300㎜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현종 기자 bell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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