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부산 신항 7부두에 ‘항만 AGV’ 공급

정민주 2025. 7. 18.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로템이 부산 신항에 스마트 물류 핵심 설비인 항만 무인이송장비(AGV)를 공급한다.

현대로템은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이하 DGT)에서 발주한 부산 신항 7부두 항만 AGV 공급 사업의 발주의향서(LOI)를 수령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로템이 부산 신항 7부두에 공급한 항만 무인이송장비.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2023년 DGT로부터 부산 신항 7부두 항만 AGV 43대를 수주해 항만 개장 시기에 맞춰 공급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이 부산 신항에 스마트 물류 핵심 설비인 항만 무인이송장비(AGV)를 공급한다.

현대로템은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이하 DGT)에서 발주한 부산 신항 7부두 항만 AGV 공급 사업의 발주의향서(LOI)를 수령했다고 17일 밝혔다.

항만 AGV는 부두의 컨테이너를 적재해 하차 장소까지 자동으로 옮기는 항만 물류 자동화 설비다.
현대로템이 부산 신항 7부두에 공급한 항만 무인이송장비./현대로템/

현대로템이 부산 신항 7부두에 공급한 항만 무인이송장비./현대로템/

현대로템은 본계약 절차를 거쳐 항만 AGV와 함께 차량 운영에 필요한 관제시스템, 충전기 등 부대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2023년 DGT로부터 부산 신항 7부두 항만 AGV 43대를 수주해 항만 개장 시기에 맞춰 공급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광양항 자동화 부두 AGV 44대 공급 사업을 수주하는 등 3년 연속으로 스마트 물류 부문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로템은 AGV 성능 개선은 물론 관제시스템 고도화 등 사후 지원을 통해 DGT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최적화 작업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항만 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을 위해 시간당 컨테이너 처리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AGV 연구개발(R&D)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유지보수 분야도 더욱 체계화해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차체와 주요 기능품의 국산화 비율을 올려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항만 부품 공급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마트 물류 산업의 역량 강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것이다. 유지보수 기간과 가동률이 가장 중요한 스마트 물류 부문의 경우 국산화 비율이 높을수록 외산(外産)보다 신속한 사후 지원이 가능하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에 납품하는 AGV가 동북아·유럽 교역의 전초기지 역할을 위한 부산 신항 물류 고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