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수해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권혁조 기자 2025. 7. 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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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수해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과 이재관(천안을) 국회의원,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 김선태(천안10)·안장헌(아산2)·오인환(논산2)·이지윤(비례) 충남도의원 등은 18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재난은 지자체만으로 대응하기 역부족이다. 빠른 시일 내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며 "피해 복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예비비 편성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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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역 선포 촉구 및 예비비 편성 강조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수해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과 이재관(천안을) 국회의원,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 김선태(천안10)·안장헌(아산2)·오인환(논산2)·이지윤(비례) 충남도의원 등은 18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재난은 지자체만으로 대응하기 역부족이다. 빠른 시일 내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며 "피해 복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예비비 편성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 대부분 지역은 16~17일 이틀 만에 300~50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서산과 당진에서는 이번 폭우로 3명이 목숨을 잃었다.

농작물 피해는 1만 2509㏊(헥타르)에 달하고, 닭 5만 500수, 돼지 200두, 새우 100만 마리 등 농·축·수산 전 분야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또 도로 곳곳이 침수돼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선제적으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해 도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다.

문진석 도당위원장은 "특별재난지역에 해당하는 지 조건 충족 여부는 정부에서 실태 조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며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되기만 기다리면 필요한 지원이 원하는 시점에 안될 수 있다. 선제적 특별재난구역 지정으로 복구시점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8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우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의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촉구했다. 사진=권혁조 기자.

권혁조 기자 oldbo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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