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정비 불가’ SSG-두산, 2G 연속 취소…후반기 시작부터 변수 발생 [오!쎈 인천]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됐다.
KBO는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와 두산의 팀간 8차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SSG와 두산은 지난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후반기 첫 경기도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 구장 관리팀은 지난 17일 경기 개최를 위해 마운드 정비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오히려 경기 개시 전 갑작스럽게 비가 오면서 방수포를 설치하는게 늦어졌고 밤새도록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이날 경기까지 마운드를 정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됐다. 인천에는 이날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다.

SSG는 이날 미치 화이트가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다. 화이트는 올 시즌 14경기(80⅔이닝) 7승 3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NC를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1사구 7탈삼진 1실점 비자책 승리를 따냈다. 두산을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5이닝 9피안타 1볼넷 1사구 5탈삼진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두산은 콜 어빈이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어빈은 올 시즌 16경기(84⅔이닝) 6승 7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는 삼성을 상대로 5⅓이닝 6피안타 2볼넷 1사구 2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SSG를 상대로는 2경기(8⅓이닝) 평균자책점 5.40으로 고전했다.
SSG는 올 시즌 43승 3무 41패 승률 .512 리그 6위를 기록중이다. 두산은 36승 3무 49패 승률 .424 리그 9위다. 상대전적에서는 SSG가 5승 2패로 앞선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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