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19일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교통정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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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오는 19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면서 교통혼잡이 빚어질 전망이다.
서울경찰청은 "남대문로·퇴계로 등 일대에서 수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개최된다면 도심권 일부 도로 교통이 통제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집회에 대응하기 위해 행진 구간에 교통경찰 230여명을 배치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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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오는 19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면서 교통혼잡이 빚어질 전망이다.
서울경찰청은 "남대문로·퇴계로 등 일대에서 수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개최된다면 도심권 일부 도로 교통이 통제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민주노총 산하단체는 19일 오전 11시부터 공덕동 백범로 등 일대에서 사전집회를 예고했다.
이후 오후 3시께부터는 남대문로인 종1 교차로에서 을1 교차로에 이르는 구간까지 본격적인 집회를 연다.
이들은 사직로 정부청사와 퇴계로 세종호텔 방면으로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경찰청은 집회에 대응하기 위해 행진 구간에 교통경찰 230여명을 배치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서울경찰 관계자는 "도심권 주요도로의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집회 관련 교통상황은 서울청 교통정보 안내전화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민주노총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의 즉각 개정과 윤석열 정권의 반(反) 노동정책 폐기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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