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의과대학 손민국·박준용 교수, 보건복지부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선정

디지털뉴스부 기자 2025. 7. 18.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의과대학 손민국·박준용 교수 연구팀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의사과학자 박사후 연구성장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손민국·박준용 교수 연구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7년 12월까지 총 5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류마티스 희귀질환 대상 실사용데이터 및 합성데이터 기반의 임상시험 모사 플랫폼 개발 및 구축 연구'를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동아대 의과대학 손민국, 박준용 교수.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의과대학 손민국·박준용 교수 연구팀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의사과학자 박사후 연구성장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손민국·박준용 교수 연구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7년 12월까지 총 5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류마티스 희귀질환 대상 실사용데이터 및 합성데이터 기반의 임상시험 모사 플랫폼 개발 및 구축 연구’를 수행한다.

동아대 연구팀은 이번 과제에서 류마티스 질환을 대상으로 ‘제한된 실사용데이터(Real-World Data, RWD)’로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해 합성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통한 ‘임상시험 모사(Target Trial Emulation, TTE)’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임상의사가 손쉽게 직접 표준적인 분석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 및 구축할 계획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합성데이터 및 대조군을 생성하고 임상시험 모사를 통해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andomized Control Trial, RCT)’의 한계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합성데이터 및 대조군 생성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류마티스 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희귀질환에도 적용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희귀질환에서의 약물 비투여군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축적되는 실사용데이터를 활용, 시판 후 약물 감시에도 적용해 급여 의약품 지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근거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궁극적으로는 희귀질환에서의 단일군 연구를 가능하게 해 그로 인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시간 및 비용을 감소시키고, 신약 약제 개발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손민국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가 선정돼 매우 뜻깊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 특히 류마티스 질환과 같이 만성적이고 희귀한 질환에서 환자 모집과 대조군 선정에 따르는 윤리적, 현실적 제약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 국내 보건의료 체계 혁신과 의약품 정책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과 임상연구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환자 중심의 정밀의료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