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오산 옹벽붕괴사고 조사위 구성·조사 착수

최정희 2025. 7. 18.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오후 7시 4분께 호우특보가 발효된 경기 남부지역 오산시 가장교차로에서 발생한 보강토옹벽 붕괴 사고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18일 오산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의 명확한 규명과 유사 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16일 오후 7시 4분께 호우특보가 발효된 경기 남부지역 오산시 가장교차로에서 발생한 보강토옹벽 붕괴 사고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18일 오산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의 명확한 규명과 유사 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7시 4분께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도로로 무너지며 차량 2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해당 옹벽은 길이 338미터, 높이 10.1미터로 2011년 12월 31일 준공됐다.

사조위는 전문성을 갖춘 제4기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단(2025년 3월~2027년 2월, 100명) 소속 전문가 중 이번 옹벽붕괴사고 관련 토질 및 설계·시공, 보강토 공법 등 분야별 전문가 12명 이내로 구성된다.

7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사조위를 꾸릴 예정이다. 21일 현장조사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국토부는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지원하고 사조위 사무국을 운영 중인 국토안전관리원은 간사로서 사조위 운영 업무를 담당한다.

이후 설계도서 등 관련 서류 검토와 관계자 청문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