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인생이나 잘 살아” 적재, 결혼 발표 후 쏟아진 악플에 반박

김가연 기자 2025. 7. 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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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재(왼쪽), 허송연/ 사진=뉴스1 DB, 허송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최근 결혼을 발표한 가수 적재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네 인생이나 잘 살라”며 맞받았다.

적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엔 편안한 차림새의 적재가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 글에 몇몇 네티즌들이 악성 댓글을 남기며 문제가 불거졌다.

한 네티즌은 “진짜 깬다, 유부남 싱송라(싱어송라이터)”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적재는 “니가 더 깬다”라고 맞섰다. 그러자 이 네티즌은 “그래, 남한테 뭐라고 뒷담화 하지 말고 너나 돌아봐 유부남 적재야”라고 적었고, 적재는 “본인 얘기 적는 거야? 너 인생이나 돌아봐”라고 응수했다.

이 네티즌은 적재의 반응에도 계속 “앞으로 두고 보면 알겠지. 유부남 싱송라 어떨지” “팬들한테 배려 없는 너 같은 애들은 알아야지. 돌아선 팬들이 무섭다는 거 명심하고 앞으로 유부남으로 잘 살아라” “너한테만 그러는 거야. 지금 취소표 너무 많던데, 유부남 적재야” 등 악성 댓글을 남겼다.

적재는 이러한 댓글에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 “고마워 잘 살게” 등의 말로 대응했다.

최근 적재는 그룹 카라 허영지의 언니인 방송인 허송연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를 접한 한 팬이 실망감과 분노를 악성 댓글로 표출한 것으로 추측된다.

결혼 발표 당시 적재는 팬카페를 통해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기타리스트로 활동해오던 적재는 2014년 ‘한마디’ 앨범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곡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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